서울 은평구 응암동 다래마을이 2,942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됩니다.
노후된 주거지를 정비하고 대림시장 인근에는 공영주차장 등 각종 기반시설을 확충해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.
서울시는 이번 재개발이 도시재생사업과 민간 재개발을 연계한 모델이라며,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안전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.
YTN 김진두 (jd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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